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중랑구 용마산을 오르던 37살 김 모 씨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숨졌습니다.
김 씨는 헬기장 근처에 다다라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뒤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새해를 맞아 등산에 나선 김 씨는 과거에 심장 수술을 한 차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중랑구 용마산을 오르던 37살 김 모 씨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숨졌습니다.
김 씨는 헬기장 근처에 다다라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뒤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새해를 맞아 등산에 나선 김 씨는 과거에 심장 수술을 한 차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