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보러 간 사이 서울 송파구 아파트 화재


오늘(1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송파구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안 일부와 가재도구 따위를 태우고 13분 만에 꺼졌지만, 연기에 놀란 주민 5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주인이 해돋이를 보러 집을 비운 사이, 거실 소파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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