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밤 8시 40분쯤 대구 서구의 한 공사 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8분 만에 꺼졌으며, 잔불 정리 과정 중 자재 더미 사이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소방본부는 "시신이 불에 타 정확한 신원이 확인되지 않지만, 남성 노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1일) 밤 8시 40분쯤 대구 서구의 한 공사 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8분 만에 꺼졌으며, 잔불 정리 과정 중 자재 더미 사이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소방본부는 "시신이 불에 타 정확한 신원이 확인되지 않지만, 남성 노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