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해상초계기, 에어아시아기 탐색지원 출발


국방부는 인도네시아 상공에서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 탐색·구조 작전 지원을 위해 해상초계기 P-3C 1대를 오늘 현지로 파견했습니다.

윤기희 대령을 단장으로 한 해군 탐색단 21명이 탑승한 P-3C는 오늘 오후 7시쯤 경북 예천비행장을 이륙했고, 내일 오전 6시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할림 공군기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P-3C는 내일부터 사고해역을 비행하며 실종 여객기 탐색, 구조 작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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