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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코너킥 직전 상대 선수와 수다 떨다…'황당 자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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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시티가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리버풀에 완패했습니다.  

집중력이 문제였습니다. 1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6분, 파비안스키 골키퍼의 실수로 추가골을 헌납했습니다. 

걷어낸다는게 리버풀 랄라나의 몸에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게리 몽크 감독은 할 말을 잃었습니다. 

3대 1로 뒤진 후반 24분에도 어이없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리버풀 헨더슨의 코너킥 때  존조 셸비가 헤딩 자책골을 기록했는데, 코너킥 직전에 상대 선수와 여유있게 웃으며 농담을 주고받는 장면이 중계에 딱 걸렸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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