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서 22번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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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한 지동원(22)이 등번호 22번을 부여받게 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동원에게 22번을 부여하며 선수 등록을 마쳤다.

3번째로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선수생활을 펼치는 지동원은 이미 지난 2013년에는 27번, 2014년에는 24번을 부여 받은 바 있다.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최전방 공격수, 처진 공격수, 측면 공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큰 기대를 받으며 이적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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