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정 서울시향 대표 사임…"마녀사냥에 많이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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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성희롱, 폭언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온 서울시립교향악단 박현정 대표가 결국 사임했습니다.

박 대표는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로 많이 다쳤고, 공정하지 못한 일방적 조사로 많이 힘들었다"며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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