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속 할머니 시신' 피의자 정형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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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할머니를 살해한 뒤 여행 가방에 넣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55살 정형근이 공개 수배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정 씨는 서울 을지로 5가의 한 공원에서 노숙자와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편의점에서 신용카드로 주류를 구입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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