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아중, 딸 안고 폭풍 눈물…가슴아픈 모성애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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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 수감중인 김아중이 딸 김지영을 만나서 가슴 절절한 모성애 연기를 펼쳤다.

29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펀치’ (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5회에서는 박현선(이영은 분)과 박예린(김지영 분)이 신하경(김아중 분)을 만나기 위해 구치소로 향했다.

이어 접견실로 들어온 신하경은 딸 예린을 보자마자 눈물을 보였고 예린 역시 신하경 품에 안겨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예린은 “엄마 손이 너무 차”라고 말하며 핫팩을 챙겨주며 신하경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신하경은 예린의 독서장을 보며 “마지막 독서장 검사는 예린이 침대에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절절한 눈물을 흘렸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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