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밤 9시 25분쯤 광주 북구 오룡동의 한 장례식장 앞에 주차 중인 승용차에서 40대 여성과 5세로 추정되는 여자 어린이가 번개탄에 질식한 채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미귀가자 신고를 접수하고 행방을 쫓다가 이 여성을 발견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밤 9시 25분쯤 광주 북구 오룡동의 한 장례식장 앞에 주차 중인 승용차에서 40대 여성과 5세로 추정되는 여자 어린이가 번개탄에 질식한 채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미귀가자 신고를 접수하고 행방을 쫓다가 이 여성을 발견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