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밀양송전탑 시운전…일부 주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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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6년 만에 완공된 경남 밀양 송전탑이 어제(28일) 시운전에 들어갔습니다.

한전 측은 어제 오후 3시부터 밀양 구간을 포함한 신고리 원전에서 북경남변전소까지 송전선로의 시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밀양송전탑 반대 대책위와 일부 주민들은 고답마을 송전탑 주변에서 항의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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