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가 통합진보당 당원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섭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내일 중 검찰로부터 고발 건이 이첩돼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에 태스크포스를 꾸려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서울청 보안수사대 1대장을 팀장으로 10여 명 내외의 전담반을 꾸려 고발 사건을 수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고발인을 조사하고 헌법재판소 판결문을 분석한 뒤 수사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보수단체가 통합진보당 당원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섭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내일 중 검찰로부터 고발 건이 이첩돼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에 태스크포스를 꾸려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서울청 보안수사대 1대장을 팀장으로 10여 명 내외의 전담반을 꾸려 고발 사건을 수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고발인을 조사하고 헌법재판소 판결문을 분석한 뒤 수사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