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받는 경비병?…체면 구긴 '영국 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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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영국의 명물인 왕실 근위대와 기마병 요즘 체면이 말이 아니라고요, 영국 내 테러 위협이 높아지면서 각종 안전장치가 마련되고 있는데, 말을 타고 위용을 뽐내야 될 기마병들이 무장 경찰의 보호를 받게 됐습니다.

경비병이 경호를 받는 겁니다.

왕궁 밖 초소에서 경비 업무를 서던 근위대, 초소를 철문 안쪽으로 옮기게 됐는데요, 영국 사람들 사이에서는 안전도 중요하지만, 조금 지나치다는 반응이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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