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내 인종갈등 6년 전보다 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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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 내 인종갈등이 여전하지만, 자신이 취임한 2009년에 비교해 많이 나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 인터뷰 발췌록에서 미국이 6년 전보다 인종갈등이 더 심해졌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아니라고 답한 겁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매일매일의 상호작용 덕분에 지금은 미국이 인종적으로 덜 갈라져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인터뷰 전문은 공영 라디오 NPR을 통해 29일 방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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