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육묘장서 화재…1명 사망


오늘(26일) 저녁 8시 반쯤 전북 고창군 율촌리의 한 육묘장 관리동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내부 24제곱미터를 태운 뒤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건물 안에 있던 한 남성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관리동 옆에 47살 고 모씨의 차량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숨진 인물이 고씨일 것을 보고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일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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