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소속 과학자 10여 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질병통제예방센터 직원이 지난 22일 에볼라 바이러스가 든 표본을 애틀랜타에 있는 또 다른 연구실로 옮기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소속 과학자 10여 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질병통제예방센터 직원이 지난 22일 에볼라 바이러스가 든 표본을 애틀랜타에 있는 또 다른 연구실로 옮기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