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K팝스타' 멤버 구성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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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에서 환상의 하모니로 유명세를 탄 여성 3인조 '짜리몽땅'에 이주연이 영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짜리몽땅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나진이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해 고심 끝에 이주연을 대신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여인혜와 류태경 듀엣과 새 멤버 영입을 놓고 논의한 끝에 이주연이 그룹 색과 맞다고 판단해 3인 체제에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짜리몽땅은 지난해 SBS 'K팝스타3' TOP3 결정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특히 짜리몽땅은 고등학교 친구들인 류태경, 여인혜, 박나진으로 구성돼 큰 인기를 모았지만, 박나진은 지난 9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하게 됐다.

한편 1993년생인 이주연은 짜리몽땅보다 앞서 'K팝스타2'에 출연해 TOP 10 결정전 '배틀 오디션'까지 진출한 바 있다. 출연 당시 이주연은 개성 있는 보컬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K팝스타'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어 재탄생한 짜리몽땅은 내년 3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에 네티즌들은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빨리 데뷔무대 보고싶네"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박나진 결국에 탈퇴했구나"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잘 어울릴까?"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목소리 잘 어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CS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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