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살에 스카이다이빙 도전한 멋쟁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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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81살에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할머니가 있습니다.

이 중국 할머니는 아들이 사는 호주에 갔다가 우연히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젊은이를 보고 직접 도전하게 됐습니다.

할머니는 젊은 사람들이 하면 자기도 할 수 있지 하고 안전요원과 함께 3,000m 상공에서 낙하했습니다.

이 멋쟁이 할머니 무서워하시지도 않죠.

나이 먹는 것에 굴복할 생각이 없다면서 앞으로 계속 자신의 꿈을 쫓아갈 거라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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