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울산지역 최초 '상급종합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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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이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최상위 의료기관인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은 종합병원 가운데 기준을 충족한 병원을 심사해, 치료가 어려운 중증질환 진료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면 종합병원보다 5% 많은 30%의 가산수가를 적용 받게 됩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부산·울산·경남권의 상급종합병원은 모두 7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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