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운곡습지, 전북 첫 생태관광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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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운곡습지가 전북 첫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환경부는 고창 운곡습지가 500여 종의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 우수지역이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인돌 유적과 연계해 생태와 역사문화 탐방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고창 운곡습지 주변에서는 주민들이 민박과 생태체험을 하고 지역특산물을 팔 수 있어 소득이 늘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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