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우선주, 배당 기대감에 강세


삼성전자가 배당 확대 방침을 밝힘에 따라 이 회사 우선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우선주는 오전 9시 1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06% 오른 104만3천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장 마감 후 특별배당금 성격으로 작년 대비 30∼50%의 배당 증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공식 발표 전에도 시장에 배당 확대설이 퍼지며 삼성전자 우선주는 지난 19일 4.87% 올랐다.

한편, 삼성전자도 이 시각 현재 전날보다 0.15% 오른 13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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