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1일) 9시 반쯤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의 한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식당 주인 52살 정 모 씨와 아내 51살 김 모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씨가 홧김에 집에 있던 휘발유 통에 불을 붙여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21일) 9시 반쯤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의 한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식당 주인 52살 정 모 씨와 아내 51살 김 모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씨가 홧김에 집에 있던 휘발유 통에 불을 붙여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