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2층짜리 다가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주택 1층 거실 천장에서 시작돼 1층의 두 가구 73.39㎡를 모두 태웠습니다.
건물에 있던 5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 천장 형광등 쪽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입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전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1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2층짜리 다가구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주택 1층 거실 천장에서 시작돼 1층의 두 가구 73.39㎡를 모두 태웠습니다.
건물에 있던 5명이 놀라 밖으로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 천장 형광등 쪽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입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전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