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막내 만세와 추사랑이 새롭게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추성훈과 추사랑이 있는 일본 도쿄를 찾았다.
이날 일본 도쿄에 위치한 사랑이네 집 앞까지 무사히 도착한 삼둥이가 강아지 때문에 집 안에 들어오지 못하자 사랑이는 잠시 강아지를 방에 넣어 두고, 문을 닫았다.
이후 송일국이 만세에게 "사랑이한테 뽀뽀해줘"라고 하자 만세는 기다렸다는 듯 다가가 사랑이에게 뽀뽀를 했다.
낮잠을 자는 시간에도 사랑이와 만세는 서로 바라보며 장난을 치느라 잠에 들지 않았고, 둘은 계속 다정한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러브라인 형성을 예고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사랑이네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일본 가느라 고생했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랑이랑 더 많이 친해지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오늘도 무척 귀여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