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4' 이설아-홍찬미, 극적 합격…안도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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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K팝 스타4’에서 키보드 조 마지막 주자들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먼저, 영예의 1위는 자작곡 '마음대로'를 부른 이진아가 차지했다. 이어 이봉연과 그레이스 신이 각각 2, 3위를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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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자작곡 '쉬는 법을 잊었네'를 선보인 김동우의 몫이었고, 5위는 존 추, 6위는 이설아, 7위는 홍찬미에게 돌아갔다.

이 중 1위 이진아부터 5위 존 추까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특히, 가능성과 재능을 보여준 이설아 홍찬미가 하위권에 쳐지며 탈락 위기에 놓였다. 당초 예상과는 다른 심사 결과였다.

하지만, 또 한 번의 반전이 있었다.홍찬미는 양현석의 강력한 추천으로, 이설아는 유희열의 추천으로 합격했다.

이에 키보드 조 마지막 주자들은 전원 합격의 기쁨을 맛봤고, 이설아는 안도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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