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자성어에 '지록위마'(指鹿爲馬)


동영상 표시하기

교수들이 올 한해를 되돌아보는 사자성어로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부른다'는 뜻의 지록위마를 꼽았습니다.

교수신문은 전국 교수 724명을 설문 조사해 이 가운데 201명이, '정치적으로 윗사람을 농락해 권력을 휘두른다'는 뜻의 지록위마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