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탄] 주상욱, 한예슬에 청혼…정겨운 "내 허락 없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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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미녀의 탄생’ 15회에서 정겨운이 한예슬-주상욱의 결혼을 막아서고 나섰다.

태희(주상욱 분)이 사라(한예슬 분)에게 청혼을 했다. 이에 사라는 팔찌를 보며 “이 팔찌가 끊어지지 않으면 우리도 헤어지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태희는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태희가 전화 통화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강준(정겨운 분)은 사라에게 접근해 “결혼하려는 것이냐. 내 허락 없이는 안 된다”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순간 태희가 들어왔고 세 사람은 팽팽히 맞서며 긴장감을 높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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