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섬유공장 화재


오늘(20일) 아침 6시 반쯤 경기 포천시 군내면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엔 직원 2명이 작업하고 있었지만 불이 난 직후 몸을 피해 목숨을 건졌습니다.

불은 공장 9백94㎡와 작업 장비 등을 태운 뒤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기계 주변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직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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