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축구 2부리그 이청용, 결승골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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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볼튼의 이청용이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밀월과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이청용은 후반 23분 대런 프래틀리의 결승골을 도와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청용은 최근 8경기에서 3골, 3도움의 맹활약을 펼쳐 팀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7경기에서 4승 3무를 기록한 볼턴은 24개 팀 가운데 14위에 자리했습니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는 구자철과 박주호는 바이에른 뮌헨과 홈 경기에 나란히 선발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마인츠도 2 대 1로 져 최근 9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전반기 일정을 마쳤습니다.

반면 선두 바이에른 뮌헨은 14승 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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