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양건 대남 비서가 김정일 사망 3주기에 조의를 표시한 김대중 평화센터와 현대아산 측에 오는 23일이나 24일 개성을 방문해 달라고 요청해 왔습니다.
통일부는 김 비서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면서, 두 단체 관계자들이 개성 방문을 신청할 경우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김양건 대남 비서가 김정일 사망 3주기에 조의를 표시한 김대중 평화센터와 현대아산 측에 오는 23일이나 24일 개성을 방문해 달라고 요청해 왔습니다.
통일부는 김 비서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면서, 두 단체 관계자들이 개성 방문을 신청할 경우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