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노인정 화재…연기 마신 9명 병원 치료


19일 오후 12시 13분께 전남 여수시 여서동 한 아파트 노인정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정 모(74·여) 씨 등 9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