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글로벌 붕어빵’ 새 MC로 발탁됐다.
19일 SBS ‘글로벌 붕어빵’ 제작진 측은 김일중 아나운서가 MC 김국진의 후임으로 녹화에 참여해 새 MC 신고식을 치렀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백년손님-자기야’, ‘접속 무비월드’, ‘한밤의 TV 연예’ 등 SBS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고 있으며 2014 아나운서 대상에서 TV 진행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현재 두 아이의 아빠이자 SBS 예능 담당 아나운서로서 ‘붕어빵’의 새 식구가 돼 각오를 다졌다.
‘붕어빵’은 이번 달 말까지 김국진의 등장분이 방송되며 김일중 아나운서의 출연분은 2015년 1월부터 전파를 탄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