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대선 승리 2주년 전당원 봉사활동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승리 2주년을 맞은 새누리당은 별도 기념행사 없이 전 당원 봉사의 날로 지정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보낼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는 박 대통령과 당 소속 의원 전원이 청와대에서 기념 만찬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올해는 이런 행사가 전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사당 종합사회 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과 무의탁 노인을 위한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배달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2년이 지난 지금 현재 우리는 대선 승리 당시의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박근혜 정부의 남은 3년을 꼭 성공 스토리로 장식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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