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OK 저축은행, 한국전력 꺾고 2위 '껑충'


프로배구 남자부 OK 저축은행이 한국전력을 누르고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OK 저축은행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한국전력에 3대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특급용병 시몬이 양팀 통틀어 최다인 35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3연승을 거둔 OK저축은행은 승점 30점을 기록해 대한항공을 3위로 밀어내고 선두 삼성화재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5위 한국전력은 연승행진을 3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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