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5시쯤 서울시 노원구의 주택가 골목에서 72살 김 모 씨가 몰던 택시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엔진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빙판길에서 바퀴가 헛돌다가 택시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7일) 오후 5시쯤 서울시 노원구의 주택가 골목에서 72살 김 모 씨가 몰던 택시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엔진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빙판길에서 바퀴가 헛돌다가 택시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