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샌드위치패널용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2개 동과 기계설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스티로폼을 자르는 기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샌드위치패널용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2개 동과 기계설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스티로폼을 자르는 기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