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3시 25분께 충남 부여 세도면의 한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보일러에 난방유를 옮겨 넣던 주유차량이 폭발했다.
불은 보일러와 주유차량 전부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지만, 주유 작업을 하던 김모(45)씨가 숨지고 또 다른 김모(42)씨는 얼굴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오후 3시 25분께 충남 부여 세도면의 한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보일러에 난방유를 옮겨 넣던 주유차량이 폭발했다.
불은 보일러와 주유차량 전부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지만, 주유 작업을 하던 김모(45)씨가 숨지고 또 다른 김모(42)씨는 얼굴과 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