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금속 가공공장서 불…5명 부상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의 금속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압됐습니다.

이 불로 53살 A씨 등 공장 직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었으며, 나머지는 연기 흡입 등 부상 정도가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옥상으로 대피했던 공장 직원 10여 명에 대해서도 구조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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