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22일 북한 인권문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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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2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을 정식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할 전망입니다.

안보리는 10개 이사국이 북한 인권 상황을 논의하자고 요청한 데 따라, 오는 22일 회의에서 북한 인권 상황을 정식 안건으로 채택하고 대응책을 다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미국 등 3개 상임이사국을 포함한 10개국은 안보리 의장에게 북한 인권을 논의하자고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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