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룸메이트' 초대…드디어 뭉친 'JYP 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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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SBS ‘룸메이트’의 셰어하우스에 초대됐다.

최근 진행된 ‘룸메이트’ 촬영에서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연말파티를 준비해 초특급 게스트들을 초대했다. 그 가운데 조세호와 잭슨의 초대로 박진영이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

박진영의 등장에 박준형은 “JYP 네이션(Nation)!”을 외치며 반가워했다. 평소 JYP 출신으로 '룸메이트' 내에서도 박준형과 잭슨이 남다른 유대감을 보여왔던 상황. 여기에 진짜 JYP 박진영이 가세하자 비로소 'JYP 네이션'이 완성됐다.

부모님이 카페를 운영한다는 허영지는 대선배 박진영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자 직접 더치커피를 만들었다. 박진영은 허영지의 커피를 맛본 후 끊임없는 찬사를 보냈다.

특히 출연자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진영의 초강력 스파르타(?) 트레이닝에 JYP 출신의 박준형, 잭슨 모두 초토화 됐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박진영이 함께 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는 1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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