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5일)밤 10시 1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2가 사거리에서 57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달리던 택시 옆면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61살 김 모 씨와 승객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07%의 면허 취소 수준 만취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15일)밤 10시 1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2가 사거리에서 57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달리던 택시 옆면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61살 김 모 씨와 승객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07%의 면허 취소 수준 만취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