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생생영상] 박지만 EG회장 검찰 출석…"알고 있는 대로 얘기하겠다"


동영상 표시하기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등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 EG회장이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오늘(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박지만 회장은 수많은 취재진에 둘러싸여 질문 세례를 받았습니다.

박 회장은 취재진들에게 "들어가서 알고 있는 대로 얘기하겠다"고 말했지만, 이어진 권력 암투설, 미행설 등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입을 굳게 다문 채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박지만 회장을 상대로 세계일보 기자로부터 건네받은 것으로 알려진 청와대 문건 100여 장에 대해 그 경위와 배경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댓글
댓글 표시하기
비디오머그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