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선정 올해의 선수에 F1 드라이버 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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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루이스 해밀턴이 영국 방송 BBC가 선정하는 '2014 올해의 스포츠인'에 선정됐습니다.

BBC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2014 BBC 스포츠 퍼스낼리티 시상식에서 올해의 스포츠인으로 해밀턴을 뽑았다고 발표했습니다.

F1 사상 최초의 흑인 선수로 'F1의 타이거 우즈'로도 불리는 그는 2008년에 이어 6년 만에 종합 우승을 탈환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2승을 거둔 골프 선수 로리 매킬로이는 해밀턴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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