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한국 젊은 층에서 해외 직구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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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해외 직접구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해 한국 소비자들이 해외 온라인 소매업체로부터 구매한 상품액이 2010년의 4배가 넘는 10억 달러, 약 1조 원 이상이나 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신문은 한국에서 이처럼 해외 직구족이 증가한 것은 제한된 소매업자들이 상품 유통권을 장악하고 있다 보니, 주요 상품의 한국 내 판매가가 해외 보다 비싼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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