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스노우 맨도 함께 뛰는 훈훈한 '산타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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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프랑스 파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색적인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어딜 봐도 온통 붉은색 산타 옷을 입은 사람들뿐인데요, 6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렸는데 자세히 보니까 크리스마스트리, 스노우맨 등 다양한 복장을 하고 있네요, 이렇게 10km를 달리는 것입니다.

갑옷을 입은 사람도 눈에 띄죠, 누가 빨리 가냐가 아니라 참여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수익금은 모두 어린이를 위한 재단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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