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저녁 7시 반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인근 철길에서 45살 이 모 씨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대전에서 출발해 제천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의 운행이 30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철길을 건너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제(14일) 저녁 7시 반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인근 철길에서 45살 이 모 씨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대전에서 출발해 제천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의 운행이 30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 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철길을 건너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