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안정환, 이혜원에 닭살 통화…"사랑해요"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아빠 어디가’ 안정환의 닭살 애정 행각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안정환과 안리환, 윤민수와 윤후 부자가 최저가 해외여행을 떠났다.

이날 안정환 부자와 윤민수 부자가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던 중,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으로부터 안부 전화가 왔다. 정환은 "내가 없는 동안 여유를 즐기고 있어. 응, 사랑해요"라고 이혜원을 향해 애정 표현을 했다.

이를 들은 윤민수는 황당해하며, "어떻게 그런 말이 나와? 애가 둘인데? 와 장난 아니네"라고 감탄했다.

안정환은 뿌듯해하며 "사랑은 연기가 안돼. 대단한 사랑이지"라고 대꾸했다. 윤민수는 "휴대폰에 '끝사랑'이라고 저장되어 있네. 와 리환이 동생 생기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어디가’ 안정환의 애정 표현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안정환, 윤민수도 보고 배우길” “아빠 어디가 안정환, 결혼 10주년 믿어지지 않네” “아빠 어디가 안정환, 행복한 가정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