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풀타임 활약' 스완지시티, 토트넘에 1-2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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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2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기성용은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16라운드 홈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가운데 2대 1로 패했습니다.

스완지시티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토트넘의 해리 케인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3분 윌프리드 보니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4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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