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에서 버스와 승용차 잇따라 추돌…4명 다쳐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관악구의 한 사거리에서 41살 조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정차 중인 버스를 들이받은 뒤 승용차와 보행자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 씨의 차에 타고 있던 37살 유 모 씨가 크게 다치고 승합차에 치인 60살 여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차한 버스를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승합차 운전자 조 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