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전 9시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도로에서 41살 김 모 씨가 몰던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김 씨가 차를 길가에 세운 뒤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트럭에 달린 냉장기계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9시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도로에서 41살 김 모 씨가 몰던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김 씨가 차를 길가에 세운 뒤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트럭에 달린 냉장기계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